10월 19~ 2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교단 E.C.F.C 세미나에 한국에서는 20명이 참석을 했습니다.
그중 당교회에서는 8명(담임목사와 사모, 남궁명애/남재식 집사, 강혜령/김지은 청년, 남주영 학생)이 참석을 했습니다.
아시아 각 나라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세미나였기 때문에 많은 은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습니다.
우리나라만이 울며 불며 기도하는 줄 알았는데..
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보다 더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1:1 관계가 되어 한없이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
또한 목양교회에서 한동안 함께 생활했던 미얀마의 '누누' 목사를 만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.
계속되는 외국에서의 각종 행사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신앙생활의 활력이 되었으면 합니다.
